NH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의 전문 계약직 근로자들이 오는 6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은 최근 노조와 전문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다음달부터 입사한지 3년 이상 되는 계약직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정규직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이들 경력직원들의 규모는 농협생명과 손보가 각각 400명, 200명 가량으로 임직원의 40~50%에 달한다.  

앞서 농협생명과 손보는 지난 2012년 3월 농협중앙회와의 신경 분리를 앞두고 보험업계 경력직원을 '전문 계약직'으로 채용한 바 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조치로 그 동안 전문계약직과 정규직 간의 차별 문제로 갈등이 해소돼 조직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