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현상금 5억...경찰 가용경력 총동원 ‘은신처 점검’, ‘밀항 대비도’
수정 2014-05-26 10:45:34
입력 2014-05-26 10:45:06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유병언 현상금 5억...경찰 가용경력 총동원 ‘은신처 점검’, ‘밀항 대비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돼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유병언 부자를 검거하기 위해 강원지방경찰청이 검거 전담팀을 편성하고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은신처를 일제 점검하는 등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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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은 강원도가 수도권과 인접하다는 점과 펜션·별장 등이 많다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은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지난 22일부터 지방청 및 17개 경찰서 가용경력 874명을 동원해 호텔, 콘도, 사찰, 암자 등 2700여개소에 대해 일제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말동안 도내 7700여개소의 은신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전단지 약 1만 매를 배포하는 등 일제점검을 하고 있으며 유병언 부자가 검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동해안을 통한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으로의 밀항 가능성에 대비해 해경 밀항단속반 등과 공조를 하며 항만 주변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하도록 했다.
경찰은 또 허위 신고행위에 대한 처벌과 함께 유병언 부자의 은신을 돕는 사람에게는 범인도피·은닉죄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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