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아! 8회 통한의 안타…퍼펙트게임 무산 '관중들 기립박수' 위로

퍼펙트게임을 진행중이던 류현진이 8회에 통한의 2루타를 맞아 대기록이 무산됐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회까지 무안타 무사사구의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다.

   
▲ 류현진/뉴시스

그러나 류현진은 통한의 8회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다.

스물두 타자 만에 허용한 첫 안타로 대기록인 퍼펙트게임이 깨졌다.

아쉬워하는 류현진을 향해 벤치의 동료들과 홈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위로했다.

한편 류현진은 프레이저에 이어 라이언 러드윅에 연속안타를 내줘 무사 1, 3루까지 몰렸고, 후속 크리스 헤이시에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한 점을 허용한 후 윌슨으로 교체됐다.

현재는 8회초 신시내티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가 4-1로 앞서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나 밥도 안먹고 보는데"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안돼 그러지마"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그래도 잘하고 있어"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5승에 만족하자"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류현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