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부선의 리즈 시절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부선이 젊은 시절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화보가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김부선은 긴 파마머리를 휘날리며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고혹적인 미모와 함께 완벽한 명품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961년생으로 올해 58세인 김부선은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데뷔, 이듬해 영화 '애마부인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김부선은 169cm의 큰 키와 고혹적인 미모,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말죽거리 잔혹사',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친절한 금자씨', '너는 내 운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히트작에서도 단역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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