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자 “日 식민지, 하나님이 5백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에 준 시련” 파장
수정 2014-06-12 09:44:46
입력 2014-06-12 09:40:57
문창극 총리 후보자 “日 식민지, 하나님이 5백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에 준 시련”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11년 교회 특강에서 한 발언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예배 동영상에는 문창극 후보자가 2011년 6월 15일 '기회의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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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뉴시스 자료사진 | ||
문창극 후보자는 당시 “우리가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항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이라며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 이게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창극 후보 식민 지배는 하나님 뜻, 종교적 발언으로 이해해야할 듯” “문창극 후보 식민 지배는 하나님 뜻, 투아웃 느낌이네” “문창극 후보 식민 지배는 하나님 뜻, 끼리끼리 잘 노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