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칠레, 스콜라리 감독 과거 “칠레 피하고 싶다” 이변 예고?
수정 2014-06-28 19:18:11
입력 2014-06-28 19:14:44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브라질 칠레 스콜라리 감독 과거 “칠레 피하고 싶다” 이변 예고?
브라질과 칠레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첫 16강 토너먼트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과거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칠레를 피하고 싶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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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사진=뉴시스 | ||
브라질과 칠레는 29일(한국시간) 오전 1시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티다오 미네이랑에서 칠레와 이번대회 첫 16강 승부를 벌인다.
이번 승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정작 브라질 대표팀의 수장인 스콜라리 감독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스콜라리 감독은 지난해 12월 월드컵 조 추첨 직후 “네덜란드, 스페인보다는 칠레를 피했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4일에는 16강 상대가 칠레로 결정나자 “나한테 만약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16강 상대로 칠레가 아닌 네덜란드(B조 1위)를 선택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브라질 언론에서는 스콜라리 감독의 엄살이 심하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두 팀의 역대전적은 68경기에서 브라질이 48승 13무 7패를 기록하며 칠레에 크게 앞서고 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포함해 월드컵 16강에서만 칠레와 세 차례 만나 모두 브라질이 승리했다.
브라질 칠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칠레, 스콜라리 엄살이 너무 심하다” “브라질 칠레, 겸손이 지나치면 팀 사기 저하될텐데” “브라질 칠레, 이변은 없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