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박유천(28)이 멀미약에 중독됐다고 말해 화제다.

박유천은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해무’ 제작보고회에서 “해상 촬영이 많아 멀미약을 많이 먹었다”고 운을 뗐다.

   
▲ 가수 겸 배우 박유천/뉴시스

박유천은 “해상 촬영을 하면서 멀미를 굉장히 많이 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멀미약을 주는데, 나중에는 멀미약에 중독되더라. 육지에서 촬영할 때도 습관적으로 멀미약을 찾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6명의 선원이 두터운 바다 안개를 만나 밀항자들을 배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박유천은 극중에서 뱃일이 익숙하지 않은 순수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았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하고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시나리오를 쓴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해무’는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해무 박유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해무 박유천, 완전 기대돼” “해무 박유천, 시나리오 굉장한가봐” “해무 박유천, 다음달 개봉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