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척추 골절, 메시 등 축구스타들 “내친구…” 한목소리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5일(한국시간) 부상으로 쓰러진 브라질의 네이마르(22)의 쾌유를 기원해 주목된다.

   
▲ AP=뉴시스

소속팀 FC바르셀로나 선배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는 페이스북에 소속팀 경기 중 골을 일궈낸 자신과 네이마르가 얼싸안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린 뒤 "내 친구 네이마르가 빨리 낫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대표팀 선배인 카카(32)는 페이스북에 지난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14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을 찾은 자신과 아들 루카를 반갑게 맞아준 네이마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내 형제 네이마르. 나와 아들 루카, 우리 가족을 비롯해 전세계 사람들이 너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오는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치러지는 4강전에서 맞대결하게 될 독일의 메주트 외칠(26·아스날)도 트위터에 "네이마르, 안타깝다.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썼다.

네이마르는 이날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월드컵 8강전에 선발로 출전, 전반 7분 치아구 실바(30·파리 생제르맹)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안기는데 공을 세웠다.

하지만 후반 43분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의 무릎에 등을 찍혀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척추 골절 진단이 나왔다.

네이마르 척추 골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척추 골절, 어서 쾌유하길” “네이마르 척추 골절, 다음 브라질 경기 이상 없을까” “네이마르 척추 골절, 브라질 타격이 크겠다” “네이마르 척추 골절, 너무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