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민아의 사진이 해외 성인 사이트에 무단 도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민아의 사진이 해외 성인 사이트에 무단 도용과 관련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했다 12일 밝혔다.

   
▲ 해당 사이트 캡쳐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외 사이트여서 직접 공문을 보내 삭제를 요청하기 보다는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팀과 함께 정식 수사를 의뢰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해외 성인 사이트에는 동영상 오른쪽에는 “LIKE CHINESE WOMEN?(중국 여자 좋아해?)”이라는 제목으로 민아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민아, 정말 충격이다” “aoa 민아, 어떻게 이런일이” “aoa 민아, 상처 받겠다” “aoa 민아, 범인 잡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