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승 달성…“하반기 방어율 낮추는데 주력”
수정 2014-07-14 14:38:19
입력 2014-07-14 14:37:2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류현진 10승 달성…“하반기 방어율 낮추는데 주력”
미국 메이저리그(ML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다저스)이 상반기 10승 달성을 이뤘다.
류현진은 1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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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AP=뉴시스 | ||
류현진 10승 달성은 경기 초반부터 예상됐다. 이날 류현진은 1회부터 삼진쇼를 펼치며, 4회 2사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탈삼진은 시즌 최다인 10개를 솎아냈고 단 한 개의 사사구도 내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10승 달성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두자릿수 승수는 대단하다”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전 경기가 커다란 자극이 됐다”며 “제구력에 초첨을 맞췄고, 자연스럽게 많은 스트라이크 카운트와 탈삼진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에는 방어율을 낮추는데 주력하겠다”고 하반기 목표를 세웠다. 류현진의 후반기 첫 등판은 오는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10승 달성, 6이닝 무실점 완벽해” “류현진 10승 달성, 10승도 힘든데 6이닝 동안 무실점이라니 정말 잘한다” “류현진 10승 달성, 삼진 무려 10개 10승 축하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