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연인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아 화제인 가운데 김태희의 과거 종교와 관련한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김태희는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세례명은 ‘베르다’다. 지난 2012년 천주교 소식지와의 인터뷰에서 “남에게도 뭔가를 권유하는 일이 별로 없다. 특히 종교는 누가 설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김태희 웨이보/큐브디씨 제공

이어 “진정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도구로 쓰여 나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하느님을만나게 되기를 바라고 내가 느끼는 이 기쁨을 모두가 느낄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종교가 없던 비는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의 어머니와 배우 안성기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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