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인터밀란에게 승부차기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페덱스필드서 벌어진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2014’ A조 2차전에서 0대0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뒀다.

   
▲ 사진=맨유 트위터

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5점을 획득, 조 선두에 올라섰다. 맨유와 인터밀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맨유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에슐리영은 첫 번째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인터밀란의 구아린 첫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양 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키커도 모두 골을 성공시켰다.

승부는 네 번째 키커에서 결정됐다. 맨유는 나선 카가와 신지가 나서 골을 성공시켰지만 인터밀란의 안드레올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맨유는 마지막 키커인 플레처가 다섯 번 째 슈팅을 성공시키며 5대3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맨유 인터밀란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인터밀란, 오늘 경기 재밌었다” “맨유 인터밀란, 맨유 이번 시즌 기대되네” “맨유 인터밀란, 골은 없었지만 정말 최고의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