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어디부터 어디까지’ 오마주 논란…“심려끼쳐 죄송”
수정 2014-08-01 16:11:45
입력 2014-08-01 15:52:0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오마주(hommage)’ 논란을 일으킨 현아의 곡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됐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관계자는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한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온라인 음원 서비스 일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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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현아 티저 캡처 | ||
이어 “현아의 세 번째 미니음반 수록 곡 중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오마주 건과 관련해 발생한 문제에 거듭 사과 말씀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일부 구절이 그룹 god의 곡 ‘반대가 끌리는 이유’ 가사와 비슷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 곡의 작사를 맡은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은 이에 대해 god에 대한 ‘오마주’라고 해명했다.
한편 ‘오마주’란 원래 영화 관련 용어로 존경의 표시로 다른 작품의 주요 장면이나 대사를 인용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서비스 중단이라니”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최선의 선택”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존경의 의미를 담은 건 좋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