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내의 맛'에서 조안의 남편 김건우가 자신만의 이상적인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조안은 김건우에게 "아기들 보면 어떠냐"며 "오빠 닮은 아가 빨리 갖고 싶지 않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김건우는 "한 4명 갖고 싶다"며 "위급한 상황이나 전시 상황에 가장 이상적인 가족의 수가 6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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