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4일 신임 부총재보로 이흥모 전 한국은행 경영개선 태스크포스(TF) 총괄팀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국, 정책기획국 등 핵심부서의 주요 팀장을 거친 뒤 금융시장국장, 발권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7년 금융시장국장으로 발탁돼 하반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화 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 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발권국장으로 재직시 화폐발주 합리화방안 모색, 위조지폐방지 대책 등을 통해 발권업무의 선진화에 기여했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서울고등학교, 서울대 무역학과 학사,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임기는 2017년 8월 4일까지 3년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