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해명, "미성년자 이지아와 교제 안해" "양가 부모 왕래"...무슨 말?
서태지 해명, "미성년자 이지아와 교제 안해" "양가 부모 서로 왕래"...무슨 말?
가수 서태지(42)가 전 부인인 배우 이지아(35)와의 결혼 생활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나와 고백한 내용과는 상반되는 내용이어서 궁금증을 낳고 있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모 방송에서 서태지씨 관련 부분 중 사실이 아닌 부분들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루머들이 확대ㆍ재생산되고 있기에 사실을 바로 잡으려 한다"고 밝혔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가정의 남녀와 같이 양가의 부모님도 서로 왕래하며 정식 허락을 받고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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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해명/사진=서태지컴퍼니 페이스북 | ||
서태지컴퍼니는 이어 "서태지씨는 1993년 상대방의 친언니를 통해 그(이지아)를 처음 알게 됐으나 당시에 결혼이나 동거를 한 것은 아니다"며 "3년 후 서태지씨가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1997년 10월 성인의 나이로 혼인신고했다"고 해명했다.
이는 서태지가 미성년자인 이지아와 교제해 사실상 결혼관곅다 아니었느냐는 일각의 의혹을 반박하는 것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며 "두 사람의 동의 아래 언론 발표를 하지 않았을 뿐 많은 지인은 두 사람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것" "머리카락 하나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도 감춰야만 했다"며 고통스런 시절로 고백했다.
이지아는 또 서태지와의 결혼 사실을 7년간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도 했다.
서태지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해명, 이지아 말과는 반대네" "서태지 해명, 양가 부모도 결혼집에 왕래를 했다는데" "서태지 해명, 이지아 말과 누가 맞는건지" "서태지 해명, 이지아 그래도 불쌍해" "서태지 해명, 이지아 언급에 정면 반박인 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