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김승규 박주호 최종 부름, 인천AG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이광종호가 선수 선발을 모두 마치고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광종(50)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엔트리 20명을 발표했다.

   
▲ 이광종 감독/뉴시스

와일드 카드로 박주호(27·마인츠), 김신욱(26), 김승규(24·이상 울산) 등이 발탁된 가운데 한국은 1986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오는 15일 각국 축구대표팀 명단이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전달되면 올해 대회의 참가국이 결정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는 참가가 확정된 나라들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9시부터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단체·구기 8개 종목 조추첨을 진행한다. 축구 종목 조추첨식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남자와 여자 축구 조별리그 방식이나 경기 일정 등이 모두 결정된다.

상대를 확인한 이광종호는 다음달 1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해 2주간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

축구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5일 전인 9월14일부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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