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신혼부부 가스폭발 미스터리…“꼬리무는 의문점들...이럴수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6년 전 발생한 가스 화재 사고 현장을 다시 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화재 및 법의학 전문가들의 분석 등을 토대로 밀실 화재 미스터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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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 ||
지난 2008년 3월 젊은 신혼 부부가 거주하던 아파트 내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새댁 효진(가명)씨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남편은 현장에서 겨우 구조돼 병원 중환자실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가스호스의 이음쇠가 분리 된 것을 발견했고 이에 도시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효진 씨가 가스레인지를 켜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가스 회사에 재직 중인 A씨는 사고 현장에서 가스호스와 분리된 채 부엌의 서랍에서 발견된 이음쇠에 의문을 제기했다. 가스 호스의 이음쇠는 공구를 이용해 안전링을 제거하고 뒤로 잡아당기며 눌러 빼지 않는 한 빠지지 않기 때문.
피해자 가족은 가스회사가 제기한 의문점을 듣고 화재원인에 대한 재감정을 요구했고 국과수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이음쇠를 탈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선 지문, 족적 등의 외부 침입 흔적은 일절 발견되지 않아 사람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밀실 화재 미스테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11시 15분 방송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의문의 화재 진짜 궁금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 이상하네” “그것이 알고 싶다, 아니 그럼 도대체 누가 이음쇠를 분리 시킨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