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버섯이란, 도심 한복판서 집단서식 '깜짝'...독버섯인데 먹는다고?
 
먹물버섯 군락이 도심에서 발견돼 화제인 가운데 독버섯으로 알려진 먹물버섯이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먹물버섯은 독버섯이지만 어린 먹물버섯은 식용이 가능하다. 먹물버섯은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야산에서 군락을 지어 자라는데 갓은 지름이 3~5cm, 높이 5~10cm로 원기둥 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을 하고 있다.
 
   
▲ 먹물버섯이란/사진=SBS 제공
 
버섯 갓의 가장자리부터 먹물처럼 녹아 먹물버섯이란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어릴때는 백색을 띠고 성장하면서 갈색과 흑색으로 변한다.
 
한편 최근 한국과 중국, 일본의 야산에서 주로 서식하는 먹물버섯이 청주시내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청주시 용암동 부영 아파트 인근 도로 옆 녹지에 둥근 봉을 꼽아놓은 것 같은 모양의 먹물버섯이 군락이 산책 나온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먹물버섯 발견 소식에 누리꾼은 “먹물버섯이란, 독버섯인데 어린 것은 먹을 수 있네” “먹물버섯이란, 야산에서 서식하는게 왜 도심에서?"  "먹물버섯이란, 무슨 맛일까?"  "먹물버섯이란, 언뜻 보기엔 독버섯같지가 않아"  "먹물버섯이란, 면봉과 비슥하게 생겼네”  "먹물버섯이란, 먹으면 무슨 효능이라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