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전 경영진 참여 '중소기업 현장 방문'
KB국민은행이 이건호 은행장을 포함한 본부 전 임원과 전국 지역본부장이 모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금융' 활동을 시작했다.
KB국민은행은 이건호 은행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신흥티앤엘(대표이사 장기성)과 ㈜엘케이하이테크(대표이사 김시인)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첫번째로 방문한 (주)신흥티앤엘은 핸드폰 본딩관련 특허권 보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이건호 은행장은 기술금융 지원 검토를 약속했다.
| ▲ KB국민은행은 전 경영진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KB국민은행 제공 | ||
또 두번째 방문회사인 ㈜엘케이하이테크에서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무료 비금융서비스인 가업승계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엘케이하이테크에 대해 이건호 은행장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투자 자본유치 및 현지 금융업무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긴 호흡으로 중소기업과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건호 은행장은 20일엔 토종 브랜드 호미가로 알려진 악어가죽 핸드백 제조 중소업체 ㈜휘권양행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중소기업 방문은 KB국민은행이 지난 11일 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 테마' 중 하나인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해 이건호 행장의 경영철학인 '스토리가 있는 금융'을 구체화한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은행'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소통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