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결박공포증, "서울 아파트서 못살아"...제주도 1년 교통비가? '경악'

방송인 허수경이 결박공포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허수경은 결박공포증 때문에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수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들려줬다.

   
▲ 허수경 결박공포증/사진=방송화면 캡처

허수경은 이날 방소에서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하고 방송활동을 위해 서울을 오가는 생활을 소개했다.

허수경은 MC 이영자가 “10년으로 계산하면 비행기 값만 5천만 원이다. 왜 제주도에서 사느냐”며 묻자 “결박공포증이 있다”며 "창문을 다 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병원에 가야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허수경이 언급한 결박공포증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일명 ‘폐소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거나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경우에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또 폐쇄된 공간에 장기간 머무르면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수경 결박공포증, 안타깝네"  "허수경 결박공포증, 제주도에선 괜찮나?" "허수경 결박공포증, 증상이 심한 듯"  "허수경 결박공포증, 1년 교통비가 5천만원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