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거대 물고기…진정한 ‘바다의 포식자’
수정 2014-08-23 17:29:21
입력 2014-08-23 17:28:1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낚싯줄에 걸린 상어를 낚아채는 거대 물고기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2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플로리다주 보니타 스프링스 해안에서 대형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Goliath Grouper)가 상어를 낚아채는 순간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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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뉴스 캡쳐 | ||
허핑턴포스트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는 보트에 탄 사람들이 낚싯줄에 엮인 상어를 들고 있자 갑자기 골리앞 그루퍼가 수면 위로 빠르게 올라와 상어를 잡아 물고 물 속으로 사라진다.
대형 어종 중 하나인 골리앗 그루퍼는 몸 길이 2m, 몸무게만 300kg에 육박하는 거대 물고기로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게 됐다.
한편 골리앗 그루퍼는 크기도 크고 식감이 좋아 오랜 세월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1000마리도 안되는 수준까지 감소해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된 상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물고기 대박” “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물고기 너무 무섭다” “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물고기, 맛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