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미국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9일 “바이에른 뮌헨이 알론소의 영입 사실을 인정했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이적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사비 알론소 트위터 캡처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도 이날 “뮌헨이 사비 알론소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1000만유로(약 13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재무 이사인 얀 크리스챤 드레센은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으며 이틀 안에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사비 알론소는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

사비 알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비 알론소, 오피셜 떴네” “사비 알론소, 실력은 여전히 갑인데” “사비 알론소, 깜짝 이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