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부선 향한 비난 글 게재…“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수정 2014-09-17 09:46:02
입력 2014-09-17 09:44:3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가수 방미가 최근 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은 배우 김부선을 비난했다.
방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아파트 난방비 비리 고발과 관련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김부선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 ▲ TV조선 방송 캡처 | ||
방미는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고 비난했다.
또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모를까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싫어도, 억울해도, 화나도, 좀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 될까?”라며 “어쨌든 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의 주민 대토론회 도중 주민과 난방비 문제로 다투면서 폭행 혐의에 휘말렸다.
김부선은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고 난방비를 0원도 내는 가구가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고초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미, 김부선에게 사과해라” “방미, 비리를 알고도 그냥 있으라니 어이없다” “방미, 김부선 비난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