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미국판, '도민준=제임스' '천송이=라크'?...박지은 작가 간접 참여
수정 2014-09-20 03:12:54
입력 2014-09-20 03:11:34
'별에서 온 그대' 미국판, '도민준=제임스' '천송이=라크'?...박지은 작가 간접 참여
국내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미국에서 지상파 방송국인 ABC를 통해 리메이크 된다.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2월부터 미국 리메이크를 준비해왔고, 좋은 파트너들과 한국 드라마를 미드로 재탄생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리메이크는 전세계 배급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브레이킹 베드', '블랙 리스트' 등을 제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니픽쳐스 텔레비젼이 제작사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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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사진=HB엔터테인먼트 | ||
또 대본 집필에는 '쉴드', '엔젤', '뱀파이어 다이어리', '라이투미' 등 히트작을 집필한 리즈 크레프트와 사라 패인 작가가 내정됐다.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미국판 드라마의 EP(ex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간접 참여한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는 내년 1월 시즌 오더를 위해 대본 작업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파일럿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의 남녀주인공 이름은 제임스와 라크이며, 원작의 포맷을 살려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과 스타의 사랑을 그린다고 보도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누가 출연할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내용은 얼마나 달라지나"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국서도 통할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한국 드라마 잘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