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헌터와 약혼식을 올렸다.
최근 영국 언론 경조사 약혼란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연인 소피헌터의 약혼 소식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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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영국 방송사 BBC 홈페이지 화면 캡처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방송 채널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베네딕드 컴버배치와 소피헌터는 지난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피헌터는 연극 연출가인 동시에 배우·가수 활동 경력도 있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국 언론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헌터의 지적인 매력에 반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의 반응은 컴버배치의 약혼 소식에 슬퍼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소피헌터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쏟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피 헌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잘어울린다" "소피 헌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행복하세요" "소피 헌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미지가 비슷해" "소피 헌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응원합니다" "소피 헌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식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