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베네딕트의 유래 두가지가 전해져 화제다.

최근 '에그 베네딕트'라는 검색어가 올라오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그 베네딕트는 반으로 자른 머핀 위에 데친 달걀과 햄·베이컨·네덜란드 소스를 덮은 요리로 서양에서는 아침식사나 브런치로 즐겨 먹는다.

   
▲ 사진=KBS2 '생생정보통' 캡처

에그 베네딕트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고 전해진다.

먼저 지난 1860년 뉴욕 맨해튼에 있는 식당 단골이었던 베네딕트 부인이 새로운 메뉴를 원하자 주방장이 부인의 이름을 따 새로운 요리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월스트리트 증권 거래인 르뮤엘 베네딕트가 한 호텔에서 아침식사로 숙취를 풀려고 "버터를 발라 구운 빵과 수란, 베이컨, 네덜란드 소스를 넉넉히 넣어달라"고 주문했다.

당시 호텔 지배인이 이 음식 조합이 마음에 들어 빵을 머핀으로 바꾸고 베이컨 대신 햄을 집어넣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캐나다 캘거리 대학 토드 앤더슨 박사는 베이컨과 햄 등을 넣은 샌드위치를 먹으면 혈관의 움직임이 둔탁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그 베네딕트 유래, 맛있겠다" "에그 베네딕트 유래, 먹고 싶어" "에그 베네딕트 유래, 군침 난다" "에그 베네딕트 유래, 알고나니 먹어보고 싶다" "에그 베네딕트 유래, 뭔가 사진 보니까 내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