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최유나가 50대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27일 최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번 장마 때 녹화 강변북로 침수로 통제. 다니던 압구정동 미용실을 못 가고 급히(했다)"라며 "헤어와 메이크업이 이상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최유나 SNS 캡처


사진 속 최유나는 우아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풀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나는 1984년 데뷔해 '흔적', '반지', '별난사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최유나는 이날 오전 방송된 JTBC '터닝포인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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