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한 지 3년 서성민 부모님과 여전히 연락 두절…그의 심경은?
수정 2014-12-26 10:28:43
입력 2014-12-26 10:25:58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모델 겸 가수 이파니 부부가 결혼한 지 3년이 됐지만 여전히 서성민의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서는 서성민·이파니 부부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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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니·서성민 부부/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분좋은날’ 캡처 | ||
이날 방소에서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까지 힘들다고 들었다”며 “부모님은 자주 찾아뵙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성민은 “아직까지 왕래는 없다”며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또 결혼 한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며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고백했다.
이재용 아나운서가 “결혼반대 정말 심했나 보다.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시부모님 결혼 반대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부는 지난 2012년 12월 얻은 둘째 딸 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딸 이브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엄마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안타깝다” “이파니, 왜 자신을 죄인이라 생각하나” “이파니, 힘내시길” “이파니, 응원합니다” “이파니, 스스로 당당해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