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전원 고영초 교수, '제11회 장기려 의도상' 수상
수정 2015-01-09 10:48:56
입력 2015-01-09 10:47:49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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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초 건국대 교수 | ||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건국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고영초 교수(60)가 ‘제11회 장기려 의도상(醫道賞)’을 최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려 의도상은 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해온 성산 장기려 박사(1911~1995)를 기리기 위해 서울대 의과대학 동창회가 2004년 제정한 상이다.
서울대 의대 재학시절부터 고 교수는 전진상의원, 요셉의원, 라파엘클리닉에서 매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주민,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 교수는 “이제까지 40여년 의사로서 기쁘고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봉사의 기회를 준 세 의료기관의 설립자, 운영자, 봉사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 인제대서울백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 및 의과대학장·의전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뇌종양학회회장, 한중뇌종양학회회장 등을 지냈으며 보령봉사상, 국민추천 대통령포장, 자랑스런 신일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