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로 지내던 20대 남성 "외롭다" 유서 남기고 자살 왜?
수정 2015-02-05 16:52:01
입력 2015-02-05 16:29:01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원룸에서 홀로 지내던 20대 남성이 "외롭다"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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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다세대주택 1층 원룸에서 김모씨(29)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가 살던 원룸 창문은 테이프로 밀폐돼 있었고 타고 남은 연탄이 발견과 함께 '주변에 친구도 없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서 외롭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남겨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