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레고 색깔로 보는 성향 테스트마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Caitlin McNeil)은 자신의 텀블러를 통해 레이스가 장식된 드레스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각자 '흰색과 금색이다'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나뉘며 색깔 논란이 불거졌다. 

   
▲ 드레스 색깔논란 이어 레고 색깔로 알아보는 성향테스트?/온라인 커뮤니티

드레스 색깔 사진이 논란이 되자, 몇 년전 화제를 모았던 레고 색깔 사진도 덩달에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 속 레고 블럭의 짙은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며 이를 통해 '레고 색깔로 공격성'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소개됐다.

레고가 회색으로 보일 경우 중립적, 노란색 황토색으로 보일 경우 공격적인 성격을 띄는 것으로 알려졌다. 빨간색으로 보일 경우 매우 공격적, 움직이는 빨간색으로 보일 경우 싸이코패스를 뜻한다고 설명됐다.

한편 드레스 색깔 논란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발표했다.

드레스 색깔 논란에 네티즌들은 "드레스 색깔 논란, 이제 그만" "드레스 색깔 논란, 흰색과 금색인데" "드레스 색깔 논란, 이젠 다 보인다" "드레스 색깔 논란, 결론은 파란색과 검은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