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문화와 역사의 중요성'을 주제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특강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lec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한인 학생회 연합회 캐나다 지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유학생 및 재외동포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 지난 21일(현지시간) 캐나타 토론톤대학교 소강당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 문화와 역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서 교수는 "광복 70주년인 올해,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맞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대처하는 자세,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서 독도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의미와 해외에서 잘못 표기된 독도 및 동해에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 교수는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러시아 모스크바, 브라질 상파울루, 일본 도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베트남 호치민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 내 주요 도시에서 일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특강을 준비 중이며 분단 70년을 맞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등 분쟁지역에서도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