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교육청이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23일 도교육청은 오는 내달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년 학생 120만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 들어 간다.

   
▲ 23일 도교육청은 오는 내달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년 학생 120만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 들어 간다/사진=교육부 홈페이지 캡쳐

이번 실태조사는 교육현장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들간 폭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도교육청은 이번 실태 조사와 관련해 설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들이 가정의 PC로 응답하고 주민번호 대신 별도의 인증번호를 통해 참여하도록 했다. 인증번호는 무작위로 부여된다.

또 학교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이름, IP 주소 등의 정보는 저장되지 않으며 시각장애 학생의 참여를 위해 음성서비스 지원, 외국어 서비스 지원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 학교별로 공개되며 맞춤형으로 학교 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