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덮친 주말...산에 아파트까지 불, 불, 불
수정 2015-03-28 14:06:07
입력 2015-03-28 14:03:5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주말이 시작된 28일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경기도 광주시의 한 14층짜리 아파트 2층 집에서는 28일 오전 1시 47분께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3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안 씨와 두 아들, 지인 조모 씨와 조 씨 부인 등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청 송도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주상복합 건물 1층 상가에서는 이날 오전 6시 23분께 불이 나 35분만에 진화됐지만 음식점과 바로 옆 동물병원을 모두 태웠으며 주민 10여명이 대피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경기도 구리시 망우산에서도 오전 10 45분깨 화재가 발생해 임야 0.3ha를 태웠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남은 불은 현재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후 12시 10분께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농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인근 야산의 임야 2㎡가 불에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4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