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육 발전방향 설정 '2015 세계교육포럼' 인천 송도서 개막
수정 2015-05-19 16:40:10
입력 2015-05-19 16:39:23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교육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2015 세계교육포럼’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9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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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세계교육포럼'. /사진=연합뉴스 | ||
1990년 태국 좀티엔, 2000년 세네갈 다카르에 이어 1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세계교육포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국제기구 대표, 150여개국 교육분야 장·차관 100여명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2030년까지 15년 동안 세계 교육의 발전 목표와 실천 방안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에서는 4차례의 전체회의와 6개의 주제별 토론, 20개의 분과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합의된 내용은 21일 폐회식에서 ‘인천선언’으로 발표되고 올해 9월 유엔이 발표할 ‘포스트(POST) 2015’ 개발 의제에 반영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세계시민교육 정책,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등이 전시되며 포럼 마지막 날인 22인에는 포럼 참가자들이 국내 문화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우리가 이루어 온 교육을 통한 국가 발전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우리가 지향하는 교육의 미래상을 제안하는 등 교육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