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출시…연 최고 5.1%
2022-11-15 16:07:4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첫거래 고객, 상품알리기 추천시 우대금리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금리 상승기를 맞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연 최고 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Sh첫만남우대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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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은 금리 상승기를 맞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연 최고 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Sh첫만남우대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수협은행 제공 |
해당 상품은 1인당 최고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이다. 판매한도는 선착순 1만좌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활용동의 등이다. 조건 충족시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100만원 이상 불입한 가입자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첫만남우대예금은 최근 기준금리 변동 기조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출시했다"며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선착순 1만좌 한도가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