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늦은 밤까지 정체 이어질 듯
수정 2015-05-23 13:20:43
입력 2015-05-23 13:1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석가탄신일 연휴가 시작된 23일 오전 10시 고속도로교통상황은 곳곳에 정체가 빚어져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10분이 소요되고 있다.
![]() |
||
| ▲ 사진=YTN | ||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석가 탄신일 연휴 시작은 23일 오전 10시 현재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강릉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예상 소요시간은 7시간 10분이다. 대구는 6시간20분, 광주 6시간40분, 대전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현상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부곡나들목~동수원나들목,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등 모두 81㎞ 구간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신갈나들목~안성휴게소, 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58㎞ 구간에서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목감나들목∼비봉나들목 38㎞ 구간 역시 거북이걸음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차량 23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35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오에 정체가 절정을 보인 뒤 조금씩 줄겠지만 늦은 밤까지 막힘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며 "해질녘에 출발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정오에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이후 차츰 풀리겠지만, 저녁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