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한성대학교는 ‘2015 한성 우리들의 작은 가게 대회’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등 220만원을 네팔 유학생 2명에게 27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8일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캠퍼스CEO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계획부터 판매까지 학생이 창업 과정을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성대 창업지원팀은 대회 기간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에 구호 성금을 위한 모금 활동 진행했고 수익금 일부를 합쳐 한성대 유학생 프러모드(25·경영학부 1학년25)와 벌샤(24·경영학부 1학년)에게 전달했다.

벌샤 학생은 “학생들이 힘들게 모의창업한 수익금을 기부받아 너무 감사하다. 6월 중순에 네팔 본국으로 돌아가 다링지역에 가서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27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네팔 유학생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