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뺨에 입술 들이댄 서울대 교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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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1:09:2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여대생들을 상대로 수년간 성추행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가 결국 파면됐다.
10일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박모 교수를 파면 처분 했다.
최고 수준의 징계인 파면은 5년간 타 학교 재취업이 불가능하며 연금 수령 등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난 2월 서울대 커뮤니티에서는 박 교수의 성추행 의혹 등이 불거진 바 있다.
여학생 뺨에 입을 맞추거나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증언이 쏟아지자 서울대는 박 교수의 강의를 전면 중단, 전수조사에 나섰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원의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