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고속도로 운행 중이던 차량 수십대가 길 위의 나사못 수천개에 타이어 파손을 겪었다.

10일 오후 2시5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노상에서 2000여개의 나사못이 발견됐다.

   
▲ /사진=미디어펜 DB

이 위를 지나간 25t 화물차 등 차량 4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으나 곧바로 갓길로 정차하면서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린 나사못 꾸러미가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지역 일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