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이준엽 교수팀, 청색 형광소자 효율 개선 신기술 개발
수정 2015-06-19 09:35:45
입력 2015-06-19 09:33:5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 ▲ 이준엽 성균관대 교수 | ||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준엽 교수 연구팀이 아몰레드(AMOLED·유기발광 다이오드)에 사용되는 청색 형광 소자의 효율을 3배 이상 개선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효율 청색 형광 소자의 경우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교수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발광층 구조를 이용한 청색 형광 소자를 개발, 기존의 청색 형광 발광 재료와 조합해 15.4%의 양자 효율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청색·황색형과 소재를 접목해 백색 형광 소자도 동시에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새로운 청색 형광 소재의 개발 없이 호스트 소재 개발만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한 청색 형광 소재의 효율을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효율 청색 형광 소자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성균관대 측은 전했다.
이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화학·재료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6월1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