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새누리 신임 대표단, 16일 청와대 회동
수정 2015-07-14 14:17:45
입력 2015-07-14 14:08:03
김민우 기자 | marblemwk@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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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기환 정무수석과 만나 16일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 ||
[미디어펜=김민우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는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인사차 방문한 현기환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과 20여분간 만난 뒤 회동 일정이 조율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으로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사퇴한 이래로 악화된 당청 관계의 회복과 친박‧비박 간 계파갈등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 회동은 지난 2월 10일 박 대통령이 유 전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를 한꺼번에 청와대로 불러 개각과 청와대 개편 등 인적쇄신 문제, 당청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이래로 5개월만이다.
박 대통령은 1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앞으로 당청관계나 대국회 관계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 지켜나가야 할 기본은 오직 국민을 보고 국민을 위한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도 같은 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과거와 달리 요즘 청와대와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동에서 당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가뭄 피해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법률안을 처리할 7월 임시국회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