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MOU 체결… 물산업 기업 발굴·글로벌기업 협력 등 지원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물산업 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힘을 합친다.

   
▲ 한국수자원공사와 KOTRA는 12일 물산업 기업의 해외진출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형주(오른쪽) 수자원공사 경영부문장,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사진=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는 KOTRA와 1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Global Mobile Vision 2023(GMV 2023)에서 물산업 기업의 해외진출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글로벌 시장 유망 물산업 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과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물산업 분야 기업에 대해 해외전시회와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사업 등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다음 달 말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수자원공사 협력기업이 주축이 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OTRA 해외무역관이 운영하고 있는 해외IT지원센터, 스마트시티협력센터 등 거점을 활용한 사업 참여 기회 홍보도 확대한다. 

류형주 수자원공사 경영부문장은 "우리나라 물분야 대표 기업과 국내 최고 무역·투자 기업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되며, 국내 물 산업 디지털 전환과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다수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 ESG 이슈 전면화로 인해 그린테크가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유관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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