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지난 11일 이후 사흘간 하락하던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외환교역센터는 달러·위안화 중간가격(기준환율)을 13일보다 0.05%p(0.0035위안) 내린 6.3975위안으로 고시했다. 한국의 기재부는 지난 11일 한국은행,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시장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위안화 평가절하 대응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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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평가절하된 위안화 가치가 3일 연속 하락한 뒤 4일 만에 상승해 위안화가 단기적으로 안정국면에 든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연합뉴스 |
환율이 하락한 것은 중국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1일 평가절하된 위안화 가치가 3일 연속 하락한 뒤 4일 만에 상승해 위안화가 단기적으로 안정국면에 든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는 전날 시장거래 환율도 당일 오전 인민은행이 고시한 기준환율보다 낮은 가격에 마감됐다. 13일 마감 환율은 6.3980위안으로 기준환율 6.4010위안보다 0.05%p 낮았다.
이어 인민은행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위안화의 추가절하 여지는 없다고 밝혀 시장을 안정시켰다. 시장 관계자들은 “위안화의 단기 평가절하 충격이 수습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외국인 자금 유‧출입에 대한 24시간 점검체제를 유지하면서 중국 경제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리 당국이 공세적으로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