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숭실대서 열려
수정 2015-10-14 09:27:30
입력 2015-10-14 09:26:22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통일부가 주최하고 북한연구학회가 주관한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가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13~14일 개최됐다.
‘오늘의 북한학, 한반도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권력과 정치구조, 북한의 예술 등 20개 패널로 국내외 북한연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평양에서 시작한 숭실대는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먼저 준비하면서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접목하여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북한 음식 체험 ▲북한 우표 및 미술 전시 ▲영화 토크 콘서트 ▲북한 애니메이션 상영 등을 문화세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정치, 경제, 외교, 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서 북한의 현재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통일관련 연구 성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북한학이 통일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13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진행된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개막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