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7일 오후 8시45분쯤 경기 과천시 청계산 매봉과 옥녀봉 사이 9부 능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0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밤샘 진화에 나섰으나 불은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
이 불로 임야 3000㎡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 측은 “불이 난 곳이 절벽인 데다 날이 어두워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늘 오전에서야 소방헬기 2대를 투입해 곧 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