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 대통령, 폭우피해 점검회의 “과하다 싶을 정도로 행정력 총동원해야”

2025-07-18 14:30 |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폭우 피해 예방 대책 관련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 점검회의에서 기상청 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계속된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상청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힘들더라도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7.18./사진=연합뉴스


또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와 기관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해야 할 것 같다”며 “지방정부나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도 했다.

이어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철저하게 대비하면 또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하게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보호 대책, 복구 지원 대책을 강구해 달라”며 “취약지역인 반지하 또는 독거 주민들, 범람이나 산사태·함몰 우려가 있는 지역들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철저하게 대비하면 또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일부에서 보면 충분히 예측될 상황인데도 대응을 못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보여진다. 다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