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5일 "코르티스가 오는 10월 9~1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열리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에 초청 받아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코르티스는 대회 첫날인 10월 9일 메인 공연장 파당 스테이지(Padang Stage)에 오른다. 올해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미국 팝스타 자넷 잭슨, 싱가포르 가수 린쥔지에, 프랑스 일렉트로닉 뮤지션 DJ 스네이크 등도 포함됐다. 코르티스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됐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모터스포츠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권 대표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코르티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해외 음악 팬들과 만난다.
앞서 코르티스는 지난 2월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올스타 주간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에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지난 20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알로뱅크 페스티벌(Allo Bank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코르티스는 하반기 첫 단독 투어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한국, 북미, 일본 등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을 개최한다.
오는 7월 31일과 8월 1일에는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도 출연한다. 올해 해당 무대에 서는 K-팝 보이그룹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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