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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다다캠프 참가자 1천명 돌파

입력 2026-08-26 16:52:17 | 수정 2026-08-26 16:52:17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금융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다다캠프'가 지난 2023년 첫 개최 후 올 8월 기준 누적 참가자 1026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다다캠프'가 지난 2023년 첫 개최 후 올 8월 기준 누적 참가자 1026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JB금융그룹 제공



다다캠프는 '다채롭고 다양한'이라는 뜻으로,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형성과 적성·진로탐색을 돕는 그룹 차원의 성장 동반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장기·반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방학 중 캠프 외 학기 중에도 정서·심리 케어와 학습 관리를 지원한다.

현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공동 주관하는 '다다캠프(초등·중등)', JB우리캐피탈이 주관하는 '우다다(우리 함께 다문화)캠프(초등)', JB금융지주가 추진하는 '다다 비전스쿨(예비 고등)' 등 연령별·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돼 있다.

JB금융은 지난 3~13일 정읍 JB아우름캠퍼스에서 '다다캠프(초등·중등)'와 '다다 비전스쿨(고등)'을 개최했는데, 총 195명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참석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금융 골든벨을 비롯 천문학교실, 생태교실, 진로 매직 콘서트, 진로 로드맵 과정 수립 등 문화·금융·과학·진로 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다다캠프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사업 첫해인 2023년 100명을 시작으로 △2024년 354명 △2025년 365명 △올해 8월 207명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JB금융은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5월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진석 JB금융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다캠프를 확대해 온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저소득 아동부터 복지 사각지대 미등록 아동까지 포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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